안녕하세요~ 효pd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이태원클라쓰 2화에 나온 명대사와 명장면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관심가지고 잘 봐주세요!
(드라마 대사)
장 회장 : 어떤가? 반성하고 우리 아들 앞에 무릎꿇고 사과한다면...
박새로이 : 무릎꿇을 사람은 당신네들이야.
장 회장 : 재밌구만, 박부장이 그렇게 가르쳤다지. 내 옛정으로 설교 하나 더하지.
소신? 패기? 없는 것들이 자존심 지키자고 쓰는 단어.
이득이 없다면 고집이고 객기일뿐이야.
반성은 그 안에서 오래오래 하게나.
--> 장 회장은 박새로이가 끝까지 자기 아들 앞에서 용서를 구하지 않자
없는 것들이라는 말을 써가면서 새로이의 소신을 고집과 객기로 비유하고 있어요.
아무리 잘나고 강한 사람들이라도 자기보다 약한 사람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그런 대한민국 사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대사)
죄수1 : 어른들을 봤으면 무릎 딱 꿇고 자기소개를 해야지! 이 쉐키가!
이 새키가 뭘 쳐다보노! 눈깔을 확 파붓까?!
박새로이 : 하하하하하하
무릎 한 번 꿇는다면 세상이 달라질까?
왜그렇게들 내 무릎에 관심이 많은지...
하지만 나는 당신의 아들.
--> 정말 마음에 박히는 대사였다..!
대부분 사람들은 세상을 편하게 살기 위해서 자신의 무릎을 쉽게 내어주곤 한다.
하지만 새로이는 그렇지 않았다. 아버지가 남겨주신 그 뜻을 가지고 꿋꿋이 일어서는 장면이 너무 멋있었다...!!
(드라마 대사)
수아 : 새로이! 그때 나한테 왜 들이댔어?
박새로이 : 어? 뭐??
수아 : 번호 달라고 들이댔었잖아..
박새로이 : 미안,, 좋아하지 말랬었지.
좋아서 들이댔어~
수아 : 아직도 내가 좋아??
나 가난한 남자 싫어. 너 나와서 돈 많이 벌거야?
박새로이 : 지금부터 부자가 내 꿈이야 ㅎㅎ
--> 자신이 좋아하는 수아가 가난한 남자가 싫다고 하자, 새로이가 지금부터 부자가 꿈이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새로이처럼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여줘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드라마 대사)
박새로이 : 하나도 안 변했네?
수아 : 새로이..??
(독백) 정확히 7년... 평균 권리금 2억 후반 대의 이태원 상가.
22살의 허황되어 보였던 그 말.
새로이는 이런 애입니다.
그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
--> 새로이가 7년 후에 가게 사장이 될거라고 말했을 때, 수아는 비웃었다.
그러나 정확히 7년 후, 새로이가 가게 사장이 되어 등장했을때 수아는 놀라고 맙니다.
자신이 세운 계획을 꿋꿋이 지켜나가 자신의 말을 지킨 새로이..
정말 여자들이 반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같다..!!
모두 계획을 잘 세워서 하나뿐인 인생을 멋지게 꾸려나가세요!!!
이렇게 이태원클라쓰 2화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총정리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3화로 찾아뵙겠습니다!
효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화 바로보기>
https://withhyopd.tistory.com/17
이태원클라쓰 (3화) 명장면, 명대사 총정리!! #박새로이 #박서준 #조이서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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