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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4화) 명장면, 명대사 총정리!! #박새로이 #박서준 #단밤 #꿈, 소신있는 삶

효PD 2020. 2. 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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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pd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참 말썽이죠..ㅠㅠ 

저도 집에 틀어박혀서 포스팅하는것말고는 할 게 없네요..

모두들 힘냅시다!!

 

 

 

1

 

오늘은 이태원클라쓰 5화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4화>

 

 

2

 

(드라마 대사)

박새로이 : 가난해서, 못배워서,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안될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판단해서 뭘 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최승권 : 말에 가시가 있네. 나한테 하는말인가? 같잖게 설교하는거냐고.

박새로이 : 설마요? 니 논리를 나한테 납득시키지 말라는거야.

최승권 : 이 새키가. 말하는 게 영 띠겁네. 뭐가 그리 잘났어? 너도 인생 쫑난 전과자잖어

박새로이 : 그래서 니 인생은 쫑났냐? 자기 값어치를 헐값에 먹이는 호구새키야.

최승권 : 다시 말해봐. 책 읽고 나가서 뭐할껀데? 노가다? 원양어선?

박새로이 : 공부?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 돼. 필요한건 다 할거야.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내 인생은 이제 시작이야. 난 원하는거 이루면서 살거야.

 


--> 사람들은 흔히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논리에 빠져들어 자기 인생의 각도를 틀곤 한답니다.

     누가 뭐라해도 본인의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맞는 것같아요!

     새로이가 만약에 승권이의 논리에 넘어갔다면 단밤포차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될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가진 소신대로 다른사람들의 논리에 빠져들지 맙시다~

     그게 어느정도 조언일지는 몰라도 자기 자신의 삶에 완전히 녹아들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3

 

(드라마 대사)

최승권 : 분명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 맞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하지만, 그 같은 시간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경험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죠.

     우리도 새로이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자신이 계획한 삶에 최선을 다하여

     그 농도를 짙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4

 

(드라마 대사)

조이서 : 저! 저.. 그게..

남자 : 신경쓰지마세요~ 제 여자친구랑 할 애기가 있어서.

조이서 : 뭐? 내가 왜 니 여자친구야?

남자 : 야 .. 또 그런다.. 그냥 가세요~ 애 취해서 이래요.

박새로이 : 뺨이 부었네.

남자 : 아 그냥 일이 좀 있었는데. 볼일 끝났으면 그냥 좀 가세요.

박새로이 : 그러고 싶은데 신경이 쓰이네. 왜 뺨이 부었고, 왜 저런 얼굴로 쳐다보는지.

              일단 아는 얼굴이라. 

남자 : 뭔말이 길어. 좋은말로할때 오지랖떨지 말고 가시라고~

박새로이 : 니가 말해봐. 내가 지금 끼어들면 오지랖이냐? 

              니가 말 안하면 난 아무것도 못해.

조이서 : 네. 저 좀 도와주세요.

박새로이 : 그래 나가자.

 


--> 이 장면도 명장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새로이가 이서가 위험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도와주는 장면입니다!

      다른 사람이 위험에 처해있을때 아는 얼굴이든 아니든 도와주는 사람들이 됩시다~~

      저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새로이가 멋있네요!!

 


 

5

 

(드라마 대사)

박새로이 : 아 나는 이제 그만 마실래~ 너무 많이 마셨어~

              너 술 되게 쎄다.

조이서 : 달다~

박새로이 :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거야~

 


--> 새로이가 예전에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을 이서에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뭔가 새롭게 느껴지죠?? 돌아가신 박부장님 생각에 마음이 미어지기도 했습니다...

      새로이가 얼마나 아버지 말씀을 가슴 속에 새기고 사는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6

 

(드라마 대사)

조이서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결과를 이끌어내는것.

           그것을 좋은 선택, 정답이라고들 한다.

           스무살. 아직 삶의 가치관이 무모한 나이.

           앞면이 나온다면 엄마가 바라는 내가 될게. 뒤면이 나온다면 엄마는 울게 될거야.

 

          (동전이 바다에 빠진다)

         

          동전은 앞이었을까 뒤였을까?

          던지면서 나는 어떤 면을 바랬을까? 

          뒷면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 이서는 엄마와의 갈등을 겪고 있었고 동전에 자신의 인생을 걸어보려고 한다.

      그러나 동전이 물에 빠져 그 결과를 알 수 없었다.

      뒷면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는 이서의 말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나가겠다는

      의사를 암시한 것 같다~ 

      물론 누군가에 의해 간섭받고 살 수 있겠지만, 때론 자신의 삶은 자기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자신의 뜻이 있다면 당당하게 말해보자!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해나가보자!

 


이태원 클라쓰 4화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화만큼은 꿈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나왔네요~

여러분들도 꿈이 있다면 그 꿈을 믿고 나아가세요!

꿈 또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요~

 

이상 효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5화 바로보기>

https://withhyopd.tistory.com/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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