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5화) 명장면, 명대사 총정리!! #박새로이 #박서준 #김다미 #단밤포차

---

안녕하세요! 효pd입니다~

최근에 드라마 이태원클라쓰가 인기가 아주 많죠??

그 인기만큼이나 검색창에 이태원클라쓰를 검색하는 사람이 아주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이태원클라쓰 5화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이제 한번 봐볼까요??

 

---

<5화>

(드라마 대사)

장근수 : 난 잘고 있어. 누구의 도움도 없이. 나 스스로.

           태어나 처음 어른을 만난 것 같았다.

           나 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사람,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한번 본게 다지만 충분했다. 의지하고 싶은 사람. 민폐를 끼친채로 가만히 있고 싶진 않아.

 

---

--> 근수가 장가에서 아버지와 형밑에서만 있다가 스스로 자립하려고 하는 장면이다.

     새로이를 보고 처음으로 어른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새로이가 근수에게 얼마나 

     큰 존재로 느껴지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우리도 새로이처럼 누군가에게 어른으로써

     본보기가 되어야 하고 그 아이에게 충분히 그런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느껴지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

         

(드라마 대사)

박새로이 : 이 가게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가 뭐야?

조이서 : 감이요. 

박새로이 : 감?

조이서 : 이 사람이라면 인생을 걸어볼만 하겠다는 그런 감이요.

박새로이 : 재밌네. 이제부터 이 아이 조이서가 단밤의 매니저다.

 

---

--> 이서가 새로이에게 자신이 이 가게에서 일해야 할 이유를 확실하게 말해주는 장면이다.

     이서는 새로이에게 인생을 걸었다. 대학도 포기하고 집도 나와서 새로이와 일하는 것을 선택했다.

     여러분이라면 자신의 인생을 걸만한 사람을 만난 적있나요?? 

     모두가 그런 사람을 만나서 꼭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드라마 대사)

박새로이 : 나는 단밤을 더 크게 키우고 싶어. 하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니 요리야.

              그저 그래.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는거알지? 

마현이 : 이해합니다. 

박새로이 : (봉투를 건네준다) 받아. 이번달 월급이야. 

마현이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박새로이 : 2배 넣었어. 이 가게가 맘에 든다면 이 값어치에 맞게 2배 더 노력해. 할수있지??

마현이 : 네.

박새로이 : 잘 들어. 나는 세상이 기피하는 전과자야. 그리고 이서,근수,승권이 너네 얼마전에 가게 깽판치고

              영업중지시킨 놈들이고. 현이? 나한테 너희한테도 피해한번 안주고 지금껏 성실하게 버텨준

              너희들과 같은 내사람이야. 나한텐 그게 중요해.

 

---

--> 새로이가 얼마나 단밤 식구들을 생각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이를 자를 줄 알았지만, 오히려 2배의 월급을 주면서 더 노력하라고 말하는 것이 정말 멋있었어요...

     마지막에 내사람이라고 할때, 새로이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죠?? 

     새로이는 식구라는 표현을 쓰면서 공동체적 운영을 선호함을 알 수 있어요. 

     이걸 보면서 개인주의, 경쟁주의가 심한 장가가 나중에 단밤에게 금방 잡힐 것 같더라구요~ ㅎㅎ 

 

---

(드라마 대사)

조이서 : (음식맛본후) 전 사장님이 이해가 안갔어요. 왜 이사람을 자르지 않는걸까?

마현이 : 또 별로야..?

조이서 : 지금 이 짓거리도 사장 오더니까 억지로 하는 일이고

마현이 : 노력할게. 조금만 시간 더 주면..

조이서: 맛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머릿결 많이 상했네. 검은머리가 더 예뻐요 언니.

 

---

--> 이서가 현이를 인정해주는 장면이다. 현이는 마음고생 많이 했을텐데 이서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환한 웃음을 보입니다ㅎㅎ 

     이서가 사장님의 오더에 의해서 했다지만, 현이를 도와주려고 하고 피드백 해주는 점에서 

     이서 역시 현이에게 약간의 미안함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에 검은머리가 더 예쁘다는 표현으로 현이의 낮아진 자존감을 높여주려고 하는 모습!! 굿굿

 

---

(드라마 대사)

오수아 : 사실은 말야, 새로이야

박새로이 : 말해봐.

오수아 : 넌 나한테 항상 지나치게 빛나... (키스하려고 함)

조이서 : 디펜스!

           형법 32장. 상대방의 동의없는 입맞춤은 강제추행이에요~

 

---

--> 새로이랑 수아의 사랑이 드디어 빛을 발하나 했더니 갑자기 이서가 수아입을 막아서 놀랬죠 ㅋㅋㅋㅋ

     새로이를 두고 사랑싸움이 정말 치열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키스하는 건 못보겠다 이거죠??

     저런 시원시원한 성격의 이서. 차분한 성격의 수아. 새로이는 누구에게로 갈까요~??

 

---

 

자 오늘은 이렇게 이태원클라쓰 5화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살펴보았어요~

다음에는 6화의 명장면과 명대사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효pd였습니다!!

 

<6화 바로보기>

https://withhyopd.tistory.com/24

이태원클라쓰 (6화) 명장면, 명대사 총정리!! #박서준 #권나라 #김다미 #삼각관계 #단밤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