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9화) 명장면, 명대사 총정리!! #박서준 #김다미 #단밤 #IC(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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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pd입니다!!

 

 

 

오늘은 이태원클라쓰 9화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정리해 드릴려구 합니다~

이번 9화에서는 단밤이 새로운 자리로 옮기고 나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이가 단밤을 법인사업자로 등록하면서

자기들끼리 그 이름을 정하기로 했는데 

그 이름이 이태원클라쓰 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태원클라쓰!! 

그럼 이제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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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드라마 대사)

장회장 : 장가에 오지 않겠나? 내 섭섭지 않게 해줄거야.

조이서 : 감사한 제안입니다만... 거절하겠습니다.

장회장 : 그 이유는?

조이서 : 저희 사장 때문에요.

장회장 : 요즘 친구들 정이 중요하다지만, 한 해도 안되지 않았는가. 얄팍한 정이야.

조이서 : 말씀하신대로 정때문에 회장님 제안을 거절해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회장님 제안도 저희 사장때문 아닌가요? 저희 사장과 단밤에 관심 많으시잖아요~

장회장 : 그래서?

조이서 : 저는 단밤을 더 크게 키울 자신있거든요. 만약 그 과정에서 저희사장이 아닌 제가 보이신다면

           그때 다시 한번 제안해주세요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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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8화의 마지막 장면만 보고 이서가 새로이를 배신했네~ 라는 말들이 많이 돌았습니다!

     저 역시도 뭔가 그럴 것 같아보여서 새로이가 불쌍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장면 보면서 이서한테 많이 미안하네요...ㅎㅎ 이서는 역시 이서입니다!!

     새로이의 뒤에서 항상 묵묵하게 밀어주는 역할을 하는 이서가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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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사)

조이서 : 왜 왔어요? 보시다시피 우리 사장님 아주 쓸데없는 짓하느라 무지하게 바쁘신데..

오수아 : 너보러 왔는데? 회장님 만났다며. 너랑 자기랑 같은 색이라고 하더라.

조이서 : 같은색? 끔찍하게 싫은데,, 음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네~

오수아 : 여기서 일하는 이유가 새로이 때문이랬나? 

조이서 : 네.

오수아 : 새로이 하나보고 일하고 있는데 혹시 새로이가 니 맘을 못받아주고 그런다하면?

조이서 : 언니때문에요?

오수아 : 어. 그러면 어떻게 돼?? 일하는 이유가 없어지나?

조이서 : 그럴일 없어요~ 져본적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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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나오는 이서와 수아의 대화씬은 항상 불타오르네요...ㅎㅎ

     무엇보다도 이서의 저 자신감..!! 누가 그녀를 이길 수 있을까요~??

     이서가 얼마나 사장님을 마음속에 두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수아도 표현은 안하지만 새로이를 빼앗기기 싫어하는듯하네요~

     과연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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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사)

장근수 : 법인 설립하면서 우리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까라고 해서 까면 편하지. 그게 로이형이 말하는 우리입니까?

           뭐.. 저흰 사실 일개 직원일수도있죠. 근데.. 이서는 다르잖아요. 저래뵈도 매니저고 작은법인지만 

           분명 지분있는 주주에요. 게다가 형한테 인생을 걸은 애인데..납득은 시켜줘야 하지 않습니까?

최승권 : 어이 근수. 넌 또 왜이래?

장근수 : 그냥 이서가 전이랑 달라보여서요. 로이형 대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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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근수는 이서를 좋아하지만 이서는 새로이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근수는 그것을 알고 있고 새로이와 이서가 트러블이 생기자 이서에게 납득시켜주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비록 짝사랑이지만 뒤에서 저렇게 묵묵히 이서를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지 않나요??

    근수도 어찌보면 참 불쌍해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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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사)

오수아 : 요즘보면 우리 둘 안되는 이유들이 넘쳐나는 것 같아.

박새로이 : 왜그러는데? 무슨일있었어?

오수아 : 우린 무슨 사이일까? 내가 만약 장가사람이 아니었더라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박새로이 : 니가 장가 사람이든 아니든 우리 사이는 니가 정하는거야.

오수아 : 항상 그런식으로 떠넘기고 고백한번이 없었지.

박새로이 : 좋아해. 구치소에서 말했잖아. 

오수아 : 10년전 일이야..

박새로이 : 버스정류장은? 얼마 안 된 일이잖아.

오수아 : 그게 무슨...야 나 백수만든다는게 그게 고백이야?

박새로이 : 그이상 어떻게 해야 전해지는건데? 인생 걸고 한 고백이였어.

              부담은 갖지 말고 알아둬. 언제든 우리 사이는 니가 정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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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이가 진심으로 한 고백이라고 말했을때 수아는 그 진심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새로이는 자기는 언제든 수아를 좋아할테니 수아만 결정하면 된다는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저렇게 듣고보니 맞는 말인것같네요~ 수아만 결정하면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서가 있다는 사실!! 앞으로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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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사)

오병헌 : 자식 생각.. 그거 아십니까 회장님.

           자식은 부모의 등짝을 보고 자란다더군요.

           회장님을 보니 장근원이 왜 그렇게 컸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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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헌이 장회장앞에서 저렇게 말할때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자기가 경찰생활 할때 잘못한게 있으니 그 이후로는 자식에게 

     안좋게 비춰지고 싶지 않아서 반성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런 분이 정말 멋있는 부모라고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다 그러시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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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사)

조이서 : 이남자를 건드는 놈들은 다 죽여버리겠다는 다짐.

            

           그만. 이제 그만해라. 

장근원 : 응? 뭐를?

조이서 : 보자~ 이쯤인가?? (녹음기를 튼다)

장근원 : 뭐하는 짓거리야?

조이서 : 내가 살다 살다가 너같은 모지리는 처음 본다~

           내가 사장님을 미치도록 사랑해. 근데 문제가 사장님 머릿속엔 그 빌어먹을 장가 새끼들로 가득 차있다는거야.

           난 그게 질투가 난다고. 이 버러지 같은 새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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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사이다 장면이였습니다..!!bb 

     이서가 장근원을 유도질문한거였습니다~ 역시 장근원은 저런 뻔한 속셈에 넘어가네요 ㅎㅎ

     이서의 소시오패스 성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습니다~ 새로이는 절대 건들지 맙시다!!

     수아도 조심해야겠네요...ㅎㅎ  아무튼 이서 너무 멋있고 대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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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이렇게 이태원클라쓰 9화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만나보았습니다~

9화는 단연 이서의 독점행진이였습니다~!

이서가 새로이를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네요!

 

10화도 기대되지않나요~?

그럼 다음에 10화의 명장면과 명대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으로 효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화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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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10화) 명장면, 명대사 총정리!! #박서준 #김다미 #안보현 #클라이막스